학생들이 열심히 그린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봄이 온 줄 알았는데 어느덧 여름이 빨리 와버렸네요...!! 오늘은 정말 더워서 반팔을 입고 수업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봄을 맞이하여 비유하는 표현을 가지고 시화를 꾸며 보았습니다. 학생들의 머릿속 뇌구조에도 다양한 봄 관련 생각들로 꽃을 피우네요^^ 행복한 하루, 행복한 1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말을 옆에다가 쓰고, 픽셀아트로 꽃을 하나씩 그려 완성했습니다. 우리 반에도 봄이 찾아 왔어요 :)

새싹이 돋아나는 봄 푸릇푸릇한 나뭇잎들이 풍성한 나무 2그루와 이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멋진 포스터들로 봄을 알립니다^^

우리교실에 봄이왔나봄, 벚꽃이 피었나봄

봄인듯 봄 아닌듯,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예쁜 아이들이 있는 협동반 교실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역 벚꽃 축제가 열리기 전 금요일, 주제 글쓰기와 미술 시간을 활용하여 벚꽃 축제를 다양하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우선 주제 글쓰기로 '상상 벚꽃 축제를 즐기고 있는 나,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아이들이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생각할 시간을 주었어요. 이어서 미술 시간에는 양감과 질감을 학습한 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벚꽃을 그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봄의 기운이 가득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과 아침활동과 교과시간에 열심히 벚꽃을 생각하며 표현하니 하루가 매우 행복했어요 :) 이렇게 좋은 이벤트 덕분에 즐거운 수업을 구성할 수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3월 4월을 보내면서 우리반을 알록달록 꾸며보았어요 벚꽃 대왕꽃들이 화사하게 피었지요. 또 바로 옆 유리창가에는 나비가 아이들의 소원을 담아 날고 있답니다.